끊임없는 영입설에 의문 생긴 뮐러, “우리 월급은 줄이면서...

104 0 0 2020-06-12 04:15:5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마스 뮐러(30)에게 ‘현타’가 찾아온 것 같다. 그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행보에 의문이 생겼다. 바이에른 선수단이 구단을 돕기 위해 자진해서 임금을 삭감했는데, 비싼 선수 영입설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은 지난 3월 말부터 임금을 삭감했다. 마누엘 노이어(34), 토마스 뮐러(3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 다비드 알라바(27) 등을 비롯해 선수 전원이 자기 임금의 최대 20%를 구단에 반납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멈추며 구단 재정에 적잖은 타격이 생겼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난 5월 11일부터 리그가 재개됐다. 무관중 경기로 열리기 때문에 여전히 임금의 일부를 구단에 돌려주고 있다. 분데스리가는 관중 수익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그들이 삭감하는 정도는 10%로 알려졌다.

리그 종료까지 한 달이 남은 상황. 현재 바이에른에선 각종 영입설이 흘러나온다. 르로이 사네(24, 맨체스터 시티)와 구두 합의를 마쳤지만 이적료를 두고 논의 중이고, 카이 하베르츠(21, 레버쿠젠) 영입전에도 뛰어들었다. 과거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유럽 최고의 재능과 세계적인 스타를 원한다”라고 공언하며 바이에른의 영입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금 삭감에 가장 처음 나섰던 뮐러는 이런 구단의 행보에 의문이 들었다. 그는 2019-20 DFB 포칼 4강전, 프랑크푸르트에 2-1로 이긴 후 <스카이>에게서 하베르츠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뮐러는 “그는 아주 좋은 선수이고, 유럽 최고의 유망주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하베르츠를 칭찬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대답이다. 뮐러는 이어서 자신의 진짜 속내를 밝혔다. “근데 이거 좀 역설적이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계속 새로 영입할 선수에 관해 얘기하고, 동시에 우리 월급도 계속 줄이고 있으니까.”

하필 바이에른이 현재 강하게 원하는 두 선수 모두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출해야 데려올 수 있는 자원들이다. 그러니 구단을 돕기 위해 임금을 줄이고 있는 뮐러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뜬거다. 독일 축구 전문 매거진 <키커>는 이 인터뷰를 두고 ‘꽤 폭발력있는 발언이다’이라고 표현했다.  



2020-06-12 06:36:47

그래도 고액 연봉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6-12 05:39:28

말 되네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488
벌써 금요일이네요 ㅎㅎ + 1 픽샤워
20-06-12 13:36
5487
주범 몰린 코라의 항변 "사인 훔치기, 휴스턴 모두의 책임" + 1 오타쿠
20-06-12 12:55
5486
다들 맛점하세요 ~ 손예진
20-06-12 11:25
5485
류현진 TOP 10 제외… 디그롬, 美언론 선정 MLB 선발 1위 + 2 호랑이
20-06-12 10:10
5484
어제 한화 롯데한테 개발렸네.. + 2 가습기
20-06-12 09:08
5483
능구렁이 피칭도 능한 이민호, 류중일 감독 미션 초과달성 + 2 미니언즈
20-06-12 08:56
5482
즐거운 하루되세요 ~ ㅎ + 1 크롬
20-06-12 07:57
5481
'코로나 때문에...' 유벤투스, 호날두와 결별 고려...'420억' 연봉 부담 미니언즈
20-06-12 06:36
5480
재개후 첫 경긴데 먹어야지 + 1 롤다이아
20-06-12 05:38
VIEW
끊임없는 영입설에 의문 생긴 뮐러, “우리 월급은 줄이면서... + 2 조현
20-06-12 04:15
5478
일주일 후딱이구만 + 1 닥터최
20-06-12 01:39
5477
폰보는데 + 1 가마구치
20-06-12 00:21
5476
야구는 흐름이 진짜 중요한듯 + 1 6시내고환
20-06-11 23:38
5475
'인종차별 논란' 알리, 맨유전 출전 금지...1경기 징계 + 1 불쌍한영자
20-06-11 22:00
5474
케이티가 이럴줄은 몰랐는데 + 2 간빠이
20-06-11 20:33
5473
한화 17연패 가나요 ? + 2 불도저
20-06-11 19:47
5472
"클롭-리버풀 1군 불참, 경기 망쳤다" FA컵 상대한 3부 팀의 분노 캡틴아메리카
20-06-11 18:39
5471
오늘야구 건승하세요 + 1 떨어진원숭이
20-06-11 17:07
5470
KIA도 '거미줄 수비' 3루수 있다, 류지혁 슈퍼캐치 '코치진도 환호' + 1 철구
20-06-11 16:05
5469
세이부 경기는 일단 기준점 무시 오버까고 보는게 맞지 애플
20-06-11 15:19
5468
스페인 프로축구 12일 개막… 기성용·이강인 뛸까? + 1 오타쿠
20-06-11 14:20
5467
6월 11일 KBO 종합픽 홀짝
20-06-11 14:06
5466
오늘하루도 화이팅합니다.!! + 3 손나은
20-06-11 13:36
546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지역발생 40명 + 2 아이언맨
20-06-1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