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만나 진땀승 경남, 이겼다고 좋아할 때 아니다

222 0 0 2020-06-15 21:43:2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얻은 승점 3점이었다.

이겼지만 만족하지 못할 경기였다. 어떻게라도 승점 3점을 건진 게 다행인 경남이었다.

경남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백성동과 박기동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신승했다. 시즌 2승(3무1패)째를 힘들게 따냈다. 홈 첫 승.

경남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승격 후보로 손꼽혔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됐지만, 주요 전력이 많이 유지됐고 선수 영입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설기현 신임 감독의 리더십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개막 후 5경기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1승3무1패. 이번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FC안양을 상대로 3대2 신승을 거둔 게 유일한 승리였다. 경기 내용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분위기 반전을 위해 6라운드 안산전 승점 3점이 꼭 필요했다. 2주간의 휴식기 동안 팀을 정비할 시간이 충분했고, 여기에 상대는 4연패를 기록중이던 최하위 안산이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행운의 승리나 다름 없었다. 상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두 골을 거저 얻은 것과 다름 없었다. 전반 27분 백성동의 선취골 장면은 상대 이래준이 공격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볼트래핑 실수를 저질러 단숨에 경남의 공격으로 이어진 결과였다. 후반 33분 박기동의 결승골 역시 안산 수비수 김태현이 태클로 충분히 걷어낼 수 있는 공을 헛발질로 처리하지 못하며 나온 행운의 골이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546
덥다,.,,무척이나 덥다,,, 장사꾼
20-06-16 16:01
5545
맨유, 린가드와 재계약 협상 난항…아스널,레스터 등 관심 + 1 철구
20-06-16 13:18
5544
즐거운하루 + 1 애플
20-06-16 12:42
5543
'46골 폭발' 레반도프스키, 발롱도르 예상 1위 질주 (골닷컴 선정) + 2 가습기
20-06-16 11:33
5542
오늘도 한화 연승 유지할수 있을까여? 미니언즈
20-06-16 10:25
5541
‘피 묻은 무릎+흙투성이 가슴팍’ 오지환 유니폼이 40억을 말하다 + 2 크롬
20-06-16 09:01
5540
즐거운 하루되세요 ~ 물음표
20-06-16 08:17
5539
46골 폭발' 레반도프스키, 발롱도르 예상 1위 질주 손나은
20-06-16 06:06
5538
1m 퍼팅’이 정해준 우승컵… 재개된 PGA투어 슈와브 챌린지 아이언맨
20-06-16 05:19
5537
리버풀, 반 다이크 대단하지만 알리송도 빼놓을 수 없어"...네빌의 칭찬 가습기
20-06-16 04:34
5536
벤투호 단짝 김민재-황희찬, 유럽서 새 날개? 극혐
20-06-16 03:51
5535
놓치지 말아야할 가마구치
20-06-16 03:25
5534
임성재, 찰스 슈왑 챌린지 공동 10위…세계랭킹 21위 음바페
20-06-16 02:34
5533
첼시, 17도움X포르투 플메 '코로나' 영입서 손 뗀다 미니언즈
20-06-16 01:45
5532
린가드부터 산체스까지' 맨유, 올 여름 매각 리스트 6 물음표
20-06-16 01:12
5531
토트넘, 페르난데스 막기 위해 다이어 선택할 것... SON 선발 크롬
20-06-16 00:29
5530
너무 기뻐했나?'...홀란드 극장골에 신난 파브르 감독 부상 조현
20-06-15 23:55
5529
레알 최악의 이적 10선…"빅클럽도 종종 실수해" 홍보도배
20-06-15 23:08
5528
디니의 폭로, "모든 팀에 게이 혹은 양성애자 최소 1명 있어 노랑색옷사고시퐁
20-06-15 22:20
VIEW
꼴찌 만나 진땀승 경남, 이겼다고 좋아할 때 아니다 타짜신정환
20-06-15 21:43
5526
이동국 "지도자 공부, 선수 생활에 도움 될 것 질주머신
20-06-15 20:21
5525
한화전 부담이었는데"…LG도 '홀가분 닥터최
20-06-15 19:44
5524
경험의 질이 다르다… 앞서가는 KIA, 한화는 쫓아갈 수 있을까 이영자
20-06-15 19:00
5523
[대전 비하인드]"어머니, 이용규 선배" 한화 노태형, '끝내기' 환희 속 떠올린 이름 이아이언
20-06-1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