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퇴장'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원정서 극적 1-1 무승부

202 0 0 2019-10-20 01:0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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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태클로 퇴장 당한 이강인 ⓒ민성훈 통신원
▲ 파레호의 동점골을 기뻐하는 발렌시아 선수들 ⓒ민성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민성훈 통신원] 발렌시아CF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국가 대표 미드필더 이강인(18)은 후반 32분 교체 출전했지만 후반 45분 거친 백태클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퇴장 당했다.

 

발렌시아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밤 11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아틀레티코와 2019-20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발렌시아는 전반 36분 디에구 코스타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7분 다니 파레호가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는 이날 무승부로 최근 리그 5연속 무패(2승 3무)로 순항했다.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이어 3연속 무승부로 주춤했다.

 

▲ 선제골을 넣은 디에구 코스타 민ⓒ성훈 통신원

 

발렌시아는 데니스 체리셰프, 막시 고메스, 페란 토레스를 스리톱으로 배치한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다니 파레호와 조프리 콘도그비아, 프란시스 코클랭이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포백은 자우마 코스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 다니엘 바스가 자리했다. 야스퍼 실러선이 골문을 지켰다.

 

이강인은 케빈 가메이로, 카를로스 솔레르, 마누 바예호, 무크타르 디아카비, 티에리 코헤아, 자우마 도메네크와 벤치에서 대기했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로 모라타와 디에고 코스타 투톱에 주앙 펠리스와 코케, 사울, 토마스 파티로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에르모소, 펠리피, 히메네스, 아리아스가 수비 라인을 구성하고 오블락이 골문을 지켰다.

 

치열한 중원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전반 18분 아틀레티코가 먼저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 디에구 코스타가 뒤로 밀어준 공을 사울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전반 21분에는 디에고 코스타가 직접 문전 왼쪽에서 공을 받아 슈팅했으나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아틀레티코의 토마스는 전반 28분 막시 고메스에 거친 태클을 가해 이 경기 첫 경고를 받았다.

 

▲ 교체로 출전한 이강인 ⓒ민성훈 통신원

 

아틀레티코가 계속 발렌시아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2분 문전 우측을 파고든 펠릭스의 오른발 슈팅이 발렌시아 좌측 골대로 벗어났다.

 

전반 34분 모라타의 슈팅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체리셰프가 손으로 막아낸 장면이 VAR 판독으로 포착되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디에고 코스타가 전반 36분 키커로 나서 가볍게 성공시켰다. 아틀레티코가 1-0으로 앞서갔다.

 

발렌시아는 후반전에 반격에 나섰다. 후반 8분 체리셰프가 문전에서 오픈 찬스를 맞았으나 막스 고메스의 컷백에 이은 왼발 논스톱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9분 토마스 파티를 빼고 토마 르마를 투입, 에르모소를 빼고 헤난 로디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발렌시아는 후반 20분 미드필더 콘도그비아를 빼고 공격수 가메이로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고메스와 가메이로 투톱으로 전술 변화를 줬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24분 공격수 모라타를 빼고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펠리스가 더 공격적으로 전진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26분 페란을 빼고 카를로스 솔레르를 투입했다. 후반 32분 이강인이 투입됐다. 데니스 체리셰프가 빠졌다. 이강인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동점골을 노리는 발렌시아의 마지막 승부수가 됐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35분 다니 파레호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펠릭스가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미 세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해 10명으로 경기하게 됐다.

 

후반 37분 파레호가 직접 프리킥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 구석을 찔렀다.

 

파레호는 후반 39분에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아틀레티코 골문을 위협했으나 오블락의 선방에 막혔다. 이강인은 후반 45분 아틀레티코의 아리아스가 돌파할 때 뒤에서 태클해 경고를 받았다. VAR 판독을 통해 퇴장이 선언됐다. 발렌시아도 10명이 됐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2019-10-20 05:42:23

의욕이 너무 앞선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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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02:55:56

이런 퇴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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