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해트트릭!’ 바이에른, 브레멘 6-1로 잡고 3G 만에 승리

124 0 0 2019-12-15 05:4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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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3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2019-20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만났다. 14일 오후(이하 현지 시각)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였다.

브레멘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바이에른은 이후 4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가 오랜만에 골맛을 두 번이나 봤고 토마스 뮐러(30)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선발로 뛴 필리페 쿠티뉴(27)는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전반, 브레멘 선제골에 끌려가던 바이에른, 종료 직전 두 골

경기 초반부터 바이에른은 브레멘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아 쿠티뉴가, 4분에는 그나브리가 기습 슈팅을 날렸다. 8분에는 브레멘의 반격이었다. 바이에른의 코너킥 상황, 공이 뒤로 흐르자 유야 오사코(29)가 잡아 곧바로 전방으로 패스했다. 밀로트 라시카(23)가 달렸다. 문전에서 아쉽게 막혔다.

전반 13분에는 레반도프스키의 날카로운 헤더슛이 등장했다. 이는 지리 파브렌카(27) 골키퍼의 오른손에 막혔다.

선제 골의 주인공은 브레멘이었다. 전반 24분 아크 정면에서 라시카가 마누엘 노이어(33)의 골문을 뚫었다. 바이에른 수비진을 완전히 붕괴시켰다. 4분 후에도 그가 홀로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침투했다. 제롬 보아텡(31)의 수비에 넘어지고 말았지만 바이에른에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레반도프스키가 계속 기회를 놓쳤다. 전반 39분에도 레반도프스키가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파브렌카와 일대일 상황이었다. 그가 살짝 찬 공은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뒤이어 흐른 공을 쿠티뉴가 다시 골대를 향해 찼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전반전 종료 직전 비로소 알리안츠 아레나가 함성으로 가득찼다. 전반 44분이었다. 우측에서 세르쥬 그나브리(24)가 달렸다. 요수아 킴미히(24)의 패스를 받고. 그가 찬 공이 왼쪽흐로 흐르자 이를 쿠티뉴가 놓치지 않고 골대 왼쪽 구석으로 쏙 넣었다. 추가 시간 2분에 레반도프스키가 드디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 2-1로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쿠티뉴 해트트릭에 힘입어 바이에른 6-1 대승

후반전이 시작됐다. 한스-디터 플리크 임시 감독은 보아텡을 빼고 이반 페리시치(30)를 투입했다.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다.

17분 만에 바이에른의 세 번째 득점이 터졌다. 쿠티뉴의 두 번째 골이었다. 문전에서 쿠티뉴가 오른쪽 발등으로 위로 툭 차올린 공이 골대 안으로 뚝 떨어졌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득점 방식이었다.

레반도프스키도 역시 멀티 골을 기록했다. 후반 26분이었다. 골대 왼편으로 질주한 그는 뒤에서 토마스 뮐러(30)가 패스한 공을 오른발로 가볍게 잡아 넣었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4-1이 됐다.

이번에는 뮐러의 차례다. 후반 30분 페리시치가 골대 왼편 쿠티뉴에게 패스했다. 쿠티뉴가 찬 공이 뒤로 흘렀고 이를 골대 앞에 있던 뮐러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2분 후 바이에른이 또 골을 터뜨렸다. 쿠티뉴의 해트트릭이다. 페널티 에어리어 좌측에서 공을 잡은 그는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대 우측 위 구석을 향해 공을 찼다. 공은 골대 안으로 뚝 떨어졌다. 스코어는 6-1으로 크게 벌어졌다.

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린 바이에른은 리그 3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기며 기분 좋은 저녁을 맞이했다. 보아텡을 빼고 페리시치를 투입시킨 플리크 임시 감독의 선택은 '신의한수'였다. 이날 최고의 활약은 역시 쿠티뉴였다. 리그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그는 이날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9-12-15 06:50:31

쿠티뉴 잘하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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